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첩보의 별/등장인물 (문단 편집) === 터미네이터 여고생 === [[파일:첩보의 별 터미네이터 여고생.jpg|width=300]] --외로운 주먹 [[풍호(김성모)|풍호]]-- [[터미네이터]]를 닮은 여고생. 정혜미를 뛰어넘는 전투력을 가진 최강의 여고생으로, 마치 로봇같은 딱딱한 말투가 특징이다.[* 이에 국장은 고도의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이 아니냐며 놀라지만 [[전병요]]는 공부는 되게 못 했다고 하니 그건 아닐 거라고 부정한다.] 쿠미르 칸을 고용했던 조직이 여고생을 대상으로 설전설에게 현상금을 내걸자 현상금을 노리고 설전설을 추적한다. 우선 설전설은 자기 거라며 다른 여고생들을 위협하고 있던 정혜미를 손쉽게 쓰러뜨려 학교 건물 밖으로 던져버리고, 이후 양하치의 밀고를 받아 설전설이 숨어있던 양하치네 집으로 찾아간다. 양하치네 집에 도착한 터미네이터 여고생은 서로 설전설을 팔아먹기 위해(...) 배신과 배신을 거듭하던 양하치와 양하치 어머니를 뒤로 하고 설전설[* 여고생들로부터 숨기위해 머리를 내리고 옷을 갈아입은 상태였다.]을 발견, '잘 생긴 남자'라 평하지만 그래도 예외는 없다며 설전설을 잡으려 한다. 터미네이터 여고생이 설전설을 잡는 걸 방해하기 위해 미나리와 그 사이 부상에서 회복한 정혜미가 나서지만 둘 다 손쉽게 쓰러지고[* 정혜미와 싸울 때는 지구가 흔들리기도 했지만 결국 큰 상처없이 정혜미를 쓰러뜨린다.] 터미네이터 여고생을 막을 사람은 남지 않는다. 그 때 국장이 양하치네 집에 들어와 '조직의 보스가 체포되었기에 현상수배는 무효가 되었다'고 알리고, 이에 터미네이터 여고생은 심하게 당황한다. 사실 터미네이터 여고생은 현상금에 집착하는 진지한 이유가 있었는데, 중병으로 입원해있는 어머니의 치료비를 대기 위해 설전설의 현상금이 필요했던 것. 이 이야기를 들은 국장은 딱한 사정이 있었다며 눈물을 흘리고 설전설은 ''''국장님이 대출을 받아서''' 치료비를 내주실 것'이라고 여고생을 위로한다. 설전설의 말에 국장은 당연히 크게 놀라지만 설전설은 인심쓰는 양 '국장님의 빚을 차감해줄테니 이번에는 국장님이 통크게 돈 좀 쓰시라'고 권한다. 해당 에피소드가 끝난 후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아마도 ~~국장에게 빚을 씌워서~~ 문제는 잘 풀린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